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펠(청의 엑소시스트) (문단 편집) === 극동연구소 === 본인의 친위대와 함께 이나리 드림타운 지하에 있는 극동연구소로 이동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게도인의 엘릭서 치료를 받고 깨어난다. 린 일행이 잠입해 들어왔을때 회의가 개최하였는데 게도인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자신의 육체는 장치에서 떨어지면 얼마 못가서 붕괴되어버리는데 잠시 동안이긴 해도 맨얼굴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은 게도인이 개발한 엘릭서 1117 덕뿐이라고 하며 침상에서 볼품없는 모습이라 미안하지만 직접 대화를 하고 싶어 모이라고 한 것이라며 게도인에게 모든 것이 순조롭냐고 묻는데 게도인은 방금 전에 이즈모의 정밀검사가 끝났는데 카미키 타마모의 적자이니 구미호와의 적성도 아주 좋다며 보고하자[* 물론 100% 거짓된 보고. 이야기 할 때에는 아직 정밀검사가 진행중이었으며 잠시 뒤에 끝난 이즈모의 정밀검사는 구미호 이식 적합 확률이 0.08%로 온갖 항목에서 적성치 이하의 수준으로 이대로 이식을 진행한다면 '''99.92%로 즉사'''한다는, 게도인에게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1년 전에는 87%는 나왔다고 하였지만 오늘의 검사는 20번이나 재검사하였고 전부 이 결과였다.] 그건 바람직하다며 카미키 타마모는 [ruby(세이버, ruby=선택된 자)]를 만들어낸 소재이니 더욱 연구가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하는데 게도인이 정십자 기사단의 자객으로 침투한 오쿠무라 형제를 포획했다고 하자 그건 느끼고 있었다며 죽이겠냐고 묻는 게도인에게 [[오쿠무라 린]]만은 건드리지 않고 직접 사마엘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하는데 게도인이 린은 기사단의 비장의 카드이니 언젠가 앞으로의 계획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자 게도인의 말을 긍정하지만 린은 게헤나의 신인 사탄의 것이므로 멋대로 행동하는 건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지만 [[오쿠무라 유키오]]의 처우는 [[토도 사부로타|토도 군]]에게 재미있는 말을 한 것도 있으니 나중에 다시 생각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호마레가 린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하자 호마레의 우려는 타당하다고 긍정하며 무슨 일이 있을 때에는 사탄의 노여움을 각오하고서라도 '''여기에서 오쿠무라 린을 확실히 죽일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니''' 만약의 경우에는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지만 호마레는 루시펠이 지난날의 선전포고로 힘을 상당히 소모하여 이렇게 말을 하는 것도 육체에 지장이 있으니 친위대에게 맡겨달라면서 만류한다. 그리고 지난 반 년간 학원생활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한 렌조에게서 린의 약점인 정에 약하다는 사실을 이용해 '인간으로 구성된 친위대를 쓰면 좋을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약간 생각하다가 만약의 경우에 친위대에게 맡긴다고 하며 사탄을 위해 아름답고 완벽한 육체를 준배해 드리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 몸이 약해져 피눈물에다 피까지 토하며 회의는 중지된다. 그리고 15권에서 야오조의 언급에 의해 기사단이 이나리를 제압히기 전에 친위대와 같이 탈출했다고 하며 멀쩡한 얼굴로 [[시마 렌조|렌조]]가 데려온 게도인을 도미누스 리미니스 갑판 위에서 대면하여 극동연구소가 정십자 기사단에게 제압되었지만 원래 버릴 생각이었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자신이 이번에 극동지부에 머물렀던 것은 선전포고에 의해 소모한 육체를 회복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전부터 극동연구소는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게도인은 결사에 크게 공헌해주었으니 믿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까까지의 게도인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었으며 게도인 정도의 두뇌 소유자가 어째서 이랬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자신이 게도인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시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자 게도인이 자신은 루시펠이 기뻐해주길 바란다는 일념이었다고 하며 결코 반악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니 용서해달라고 하자 게도인에게 얼굴을 들라고 하며 부하의 잘못은 내 잘못이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춰주는데 그러자 게도인이 너무나 자비로우시다며허 자신은 인간을 초월하였다면서 다음에는 루시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명예 회복을 달라고 하자 그를 용서해주는 줄 알았으나... >⋯게도인 군. '''그대는 지극히 흔해빠진 인간입니다.''' >게도인 : ⋯넷? >'''그대는 어리석고 천박하고 잔인한 보통 인간입니다.''' 잘못을 저질러놓고서는 뻔뻔하게 망상만 하면서 용서를 비는 게도인에게 그대는 지극히 흔해빠진 인간이라고 평가해주면서 그대는 어리석고 천박하고 잔인한 보통 인간이라는 말과 함께 게도인을 직접 '''소멸'''시킨다.[* 부하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였지만 게도인은 루시펠의 허용치를 너무 넘었다. 거기에 호마레의 지시에 따르는 렌조를 붙여두고 그를 감시함으로서 착실한 성과를 보여주는 게도인의 위기대처방식과 결사에 대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부하의 잘못은 내 잘못이니 자신을 탓할 필요가 없다" 라고 한 만큼 '''두 번 다시 일을 그르칠 가능성을 없애버린다는 의미'''로서 말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열화가 가속되었는데 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하는 호마레의 걱정에도 다시 가면을 쓰면서 선전포고를 한 지금은 자신들에게는 시간이 없으며 발걸음을 흐트러뜨리고 시간을 낭비한다면 그것은 필요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고 듣던 호마레는 대원들에게 일루미너티의 신념을 외치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